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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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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은
범주 보조사
구조
명사나 부사 또는 다른 조사나 어미에 붙어서, 선행하는 말에 뜻을 더해 준다.
주어, 목적어 기능을 하는 명사에 붙을 때에는 격조사가 생략된 채 “-는/은”이 쓰인다. 그 이외의 경우에는 다른 조사와 결합하여 쓴다. 때때로 어미나 부사와 결합하여 쓴다. <☞ 조사의 이중 배합표>
의미
“-는”이 붙은 명사가 문장의 맨 앞에 올 때는 그 명사가 문장의 주제임을 나타내고, 그 밖에 명사가 아닌 다른 형태소와 결합해서 쓰이는 경우에는 ‘대조’와 ‘강조’의 뜻을 나타낸다.
***
1.주제를 나타내는 경우
◈문장에서 맨 앞에 와서 그 명사구가 문자의 주제임을 나타낸다.
예) 오늘은 집에서 쉬겠습니다.
그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어요.
혜리는 키가 큽니다.
이 방만은 햇볕이 잘 들어요.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
2. 대조나 강조를 나타내는 경우
◈선행문과 후행문이 대조 관계에 있다.
예) 그는 듣기는 못하지만 말하기는 잘합니다.
선생님은 말씀하시는데 학생은 졸고 있어요.
기차는 출발하는데 사람들은 저기서 이야기만 한다.
엄마는 일을 하고 애기를 논다.
일은 급하고 전화 안 되니 큰 일입니다.
**
3. 다른 조사와 어미 뒤에 붙어서 쓰이는 경우
◈앞에 오는 조사의 의미에 대조나 강조의 뜻으로 한정한다.
◈일부 부사나 어미 뒤에 붙어서 쓰이는데 이때는 선행어의 뜻에 대조나 강조의 뜻이 덧붙는다.
예) 교실에서는 장난하지 마세요.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한국말을 잘은 못 해요.
조금은 가져도 돼요.
집이 멀지는 않아요.
붙임 “-가/아”와 “-는/은”의 용법
“-가/아”와 “-는/은”이 문자에서 주격 조사로 기능할 때는 그 차이를 알기 어렵고 이들의 사용법을 혼동하기 쉽다.
① 준수가 집에 있다.
② 준수는 집에 있다.
는 영어나 기타 언어로 번역하는 경우에 “-가/이”와 “-는/은”의 차이를 나타내기 어렵다. 그러나 ①의 ‘준수가’은 준수라는 사람의 존재를 지정하는 반면, ② 집에 있는데 준수와 대조를 이루는 다른 사람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화두의 주제를 나타낼 때 쓰는 문장이다.
③준수가 대학생이 되었다.
④준수가 대학생은 되었다.
에서 ③은 준수가 대학생이 된 사실을 보고하는 것으로 ‘대학생이’가 ‘되었다’의 보어가 된다. ④는 준수가 대학생이 되었지만, 그러나 거기에 다른 단서가 붙음을 암시한다. 즉, 대학생이 되었지만, 문제가 많다든가 혹은 제대로 졸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게다든가를 생각할 수 있다.
⑤이번에는 제가 찍을게요.
여럿이서 기념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 든 사람을 향해 ⑤와 같이 말한다. 이말은 여러 사람 속에서 자신을 배타적 존재로서 내세움을 뜻한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저는 찍을게요.’
는 비문이 된다.
⑥저녁은 제가 사겠습니다.
의 경우도 대중 사이에서 배타적 대립 관계로서 자신을 지정함은⑤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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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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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으)ㄴ/-(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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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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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ㄴ 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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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ㄴ 가 하면
범주 통어적 구문
구조
의문을 나타내는 어미 “-는가”에 하다동사와 가정적 조건을 나타내는 “-면”이 붙은 것을로서 도ㅇ작동사, 이다동사와 결합한다.
◈선행문과 후행문의 서술어는 서로 상반된 것, 또는 관계가 있는 것을 쓴다.
◈시상어미 “-었-“을 쓴다. 의문형 어미 “-나”를 써서 “-나 하면”의 형태로도 쓴다.
의미
선행의 내용이 주제 전체를 지배하지 못하고 한편으로 후행의 내용동 존재함을 나탄내다. 반복의 느끼이 가하다. 따러서 문자에 “-도”, “-곤”, “이제는”고 같은 어휘들이 자주 나타난다.
예) 커피에다가 설탕만 넣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크림만 넣는 사람도 있다.
어제는 좀 이해를 했는가 하면 아니고 그렇다.
존수가 철이 들었는가 하면 어린 아니 같이 말하곤 한다.
누가 왔나 하면 바람 소리일 뿐, 아무도 없다.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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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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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하니
범주 통어적 구문
구조
‘보다, 듣다, 참다 등’ 일부 동작동사에 붙어서 쓰인다. 그 당시의 상태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과거나 미래 시상어미는 안 쓰인다. 주어는 1인칭이고 감탄을 나타내는 종결어미가 대부분이다.
의미
화자가 스스로를 달래서 어떤 상태를 보거나 듣거나 하자고 해도 그 상태가 심해서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음을 나타낸다. <☞ p.397 ?자니> 또는 단순히 ‘들으니, 보니’의 뜻으로도 쓰인다.
예 보자 하니 너 나를 우습게 아는구나.
듣자 하니 참으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보자 보자 하니 이제는 더 이상 눈뜨고 볼 수가 없구나.
듣자 듣자 하니 너희들 못하는 말이 없구나.
참자 참자 하니 내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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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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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범주 보조사
구조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기능을 하는 명사에 붙을 때에는 격조서 없이 쓰인다.
주어, 목적어 이외의 경우에는 다른 조사 뒤에 붙어서 사용된다. 예를 들면, ‘-과도, -에게도, -께도, -께서도, -까지도’등이 있고, 때로는 어미나 부사와 결합하여 ‘-어서도, -다가도, -는데도, 많이도, 퍽도, 빨리도,…’와 같이 쓴다.
의미
‘또, 또한, 역시’ 따위의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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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문장에서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을 한꺼번에 열거하는 경우
예 요즘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과일도 사고, 야채도 사고, 고기도 좀 사 와요.
준수도 일찍 왔고 혜리도 아까 왔어요.
주말에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해요.
방학 때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여행도 가요.
***
2. ‘문맥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의 의미로 쓰는 경우
예 지금도 화가 안 풀렸니?
오늘도 비가 오는군요.
오늘은 바빠서 점심도 못 먹었습니다.
대학생이 그런 것도 몰라?
아직도 그 애가 안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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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조의 의미로 쓰는 경우
◈특히 정도 부사어에 붙었을 때 강조의 의미를 나타낸다.
예 많이도 먹는다.
따님이 귀엽게도 생겼습니다.
집안을 깨끗이도 치웠구나.
우울한 것은 아마도 비때문이겠지.
철수가 안 오다니 이상도 하지?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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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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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려니와
범주 통어적 구문
구조
명사1+조사 ?도+명사1+이다동사+어미 ?려니+조사 ?와 동일 명사를 반복해서 붙여, 선행하는 명사와 후행하는 명사가 모두 뒤에 오는 하나의 서술어에 연결되지만, 직접 연결되지는 않아 함축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의미
두 개의 명사가 나타내는 사물을 인정하면서 그 사물과 비슷하거나 대립되는 덧붙일 때 쓴다.
예 돈도 돈이려니와 그 사람에게 속은 것이 더 화가 나요.
일도 일이려니와 마음이 불편해서 더 머물 수가 없어요.
별장은 경치도 경치려니와 공기가 맑아서 좋아요.
그 소설은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우선 제목이 마음에 들어요.
음식들이 모양도 모양이려니와 맛이 기가 막혀요.
붙임
‘N뿐만 아니라’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이것으로 대치할 수 없음은 선행하
는 두 개의 명사와 후행하는 명사가 하나의 서술어로 직접 연결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 때문이다. |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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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으)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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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으)려니와
범주 통어적 구문
구조
일부 상태동사에 쓰인다.
의미
그 상태를 인정하면서, 후행절에 그와 비슷하거나 대립되는 동작이나 상태를 덧붙일 때 쓴다. 연결어미 ‘-고’와 ‘-자만’ 등과 대치할 수 있다.
예 시장은 물건 값이 싸려니와 야채 같은 싱싱해서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두 사람은 잘 어울리기도 하려니와 취미도 비슷해서 잘 살거야.
이 절은 경치도 좋으려니와 보물도 많습니다.
비빔밥은 영양도 풍부하려니와 먹기도 간편해서 점심 식사로 적당해요.
그 회사는 자본금도 넉넉하려니와 해외에 지사도 몇 개 있다.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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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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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범주 연결어미
구조
동작동사와 일부 동작성 상태동사와 결합해서 선행절을 부사어로 기능하게 한다.
의미
선행동작이 어떤 지점에 도달하기까지를 나타낸다. 문장에서는 ‘하다’와 같이 쓰여 사동과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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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이나 공간 또는 그 밖의 점에 도달함을 나타내는 경우:
예 그는 12시가 되도록 안 들어왔어요.
우리들은 밤새도록 술을 마셨어요.
학생들은 목이 터지도록 응원을 했습니다.
나는 너를 죽도록 사랑한다.
마감 기일이 지나도록 일을 못 끝냈어요?
***
2. ‘-도록’ 다음에 ‘하다’나 그 밖의 서술어와 어울려서 사동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
◈사동을 만드는 어미 ‘-게’와 대치할 수 있다.
예 병이 빨리 낫도록 치료를 열심히 합니다.
고장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쓰세요.
잊어버리지 않도록 날마다 연습합시다.
유리그릇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 사람이 눈치채지 않도록 조용히 나오세요.
붙임
‘-도록’은 원칙적으로 동작동사하고만 어울린다. 단지 동작동사화할 수 있는 몇 개의 상태동사와 어울리는데 이것은 일반 대중의 관용화로 볼 수 있다.
예 일이 밀려서 늦도록 퇴근을 못했어요. (늦어지도록)
방이 따뜻하도록 불을 때요. (따뜻하게 되도록)
다투지 말고 좋도록 합시다. (좋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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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록 하다’를 1인칭이나 2인칭을 주어로 하여 쓰는 경우
◈사동의 뜻으로 쓰는 것인데 주어의 의지를 강조해서 표현한다.
예 이제부터는 저금을 하도록 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도록 하겠어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충분히 쉬도록 하십시오.
앞으로 늦지 않도록 하십시오.
아이가 불 곁에 가지 않도록 하세요.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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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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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범주 연결어미
구조 동작동사에 붙어서 쓰인다.
◈선행절과 후행절의 주어가 동일한 경우에 쓰인다.
◈ “-고자”가 붙는 선행절에는 시상어미가 올 수 없다.
◈ “-고자 하다”의 형태로 문장의 끝에 쓰이거나 다른 연결어미와 결합하여 쓰기도
한다.
◈ “-(으)려고”와 대칠할 수 있다. < ☞ -(으)려고>
◈ “-고자 안/못 하다” 형태로는 쓰지 않는다.
친구를 만나다+-고자+이곳에 왔습니다.
?⇒친구를 만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의미 주어의 의도나 희망을 나타낸다.
예) 선생님을 뵙고자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을 시키고자 합니다.
한미 양국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해 왔어요.
그의 위치에서는 무슨 일이나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어요.
우리 회사의 이익만을 챙기고자 하는 일은 아니다.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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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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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하여
범주 통어적 구문
구조
조사 ?에+의존동사 관하다+연결어미 ?여
조사 “-에”와 활용이 불완전한 “관하-“가 결합한 형태로서 “-에 관하여, -여 관해서, -에 관한”의 세 가지로 쓰인다. “-에 관하여’나 “-에 관해서”는 결합한 명사와 함께 부사어로 쓰이고, “-에 관한”은 관형어로 쓰인다.
의미
“-에 대하여, -에 관게되어”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에 관하여”는 “-에 대하여”에 비해서 격식체이고 ,공식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회화에서 보다 문어에서 많이 쓴다.
예) ‘노인가 복지 문제’에 관하여 졸업 논문을 썼습니다.
동아리 모임에서 통일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정부는 노사문제에 관해서 관심을 표명하였다.
나는 문학에 관해서는 낫놓고 ㄱ자도 모른다.
한국어 문법에 관한 책을 좀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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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구나, -군(요), -(이)로구나
범주 감탄형 종결어미
구조 동작동사, 상태동사와 이다동사에 붙어서 쓰인다.
비가 오다+는구나
? 비가 오는구나
“-구나”는 해라체 감탄형 종결어미이다. “-군”은 ?구나”의 준말이지만, 존대를 나타내는 종결어미 “-요”를 붙어서 존대형으로 쓸 수 있다.
의미 감탄을 나타낸다.
1.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말 할 때, 또는 새로운 느낌을 말 할 때 쓴다.
◈놀라거나 감탄하는 뜻이 있다.
예) 어머, 누니 오는구나.
아, 참 시원하구나!
벌써 12시가 되었구나.
불고기가 맛이 있군요.
헤어지게 되어서 섭섭하시겠군요.
2. 이다동사와 어울리는 경우
◈자격을 나타내는 “-로”와 결합한 “-(이)로구나”의 형태로 쓰임.
◈화자가 무엇인지 모르던 것을 새로이 알게 되어 놀라거나 감탄함을 나타낸다.
예) 나는 무엇인가 했더니 떡이로구나.
나는 누구인가 했더니 바로 너로구나.
네가 읽는 것이 만화책이로구나.
여기가 소문으로만 듣던 금강산이로구나.
꿈만 같은데 이것이 꿈이 아니로구나.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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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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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구려
범주 종결어미
구조
동작동사,상태동사,이다동사와 결합해서 쓰이는 하오체 종결어미이다. 시상어미와 어울린다.
의미 감탄을 나타낸다.
1. 동작동사와 결합하는 경우:
◈현재 시제일 때는 “-는구려”를 쓴다.
◈청유의 뜻을 가지거나 감탄의 뜻이 있다.
◈존대형 어미와 어울린다.
예) 어둡는데 어서 가구려
성경책을 한 번 읽어 보시구려.
기쁜 소식이 왔으니 마음 놓의시구려.
서유를 꼼꼼하게 검토했구려.
이제는 환자가 얘기를 하는구려.
2. 상태동사,이다동사와 결합하는 경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감탄하는 뜻이 있다.
◈존대형 어미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예) 산에 오르니 기분이 상쾌하구려!
날씨가 추우니 손님이 없구려.
문을 닫고 있으니 답답하구려.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비를 마음 간절하구려.
아직도 소식이 없다니 이상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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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구먼
범주 종결어미
구조
동작동사,상태동사,이다동사와 결합하는 해체 감탄형 종결어미이다. 시상어미, 존대형어미와 결합한다. 준말은 “-(는)군”이다.
의미 감탄을 나타낸다.
예) 아, 집이 참 크구먼.
전망이 참 근사하구먼.
회사 일이 잘 안 되었구먼.
오늘은 재수가 없구먼!
형님이 멋쟁이이시구먼.
-군(요) <☞-(는)구나>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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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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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범주 문장 연결 부사
구조
두 개의 문장이 있을 때 주로 뒤 문장의 첫머리에 놓여서 앞 문장과 연결한다.
◈단어가 구를 연결하기도 하는데, 이때 연결되는 문장 성분은 동일해야 한다.
의미
연결어미 “-고”의 속성처럼 사물의 공간적인 나열이나 시간적인 서열을 나타낸다.
대체적으로 앞 문장의 서술어와 뒤 문장의 서술어이 범주는 동일하다. <☞ -고>
1. 앞뒤 문장이나 단어를 동일한 화자가 말하는 경우:
예) 김사장님이 오셨어요. 그리고 부인도 오셨어요.
둘이서 극장 구경을 갔어. 그리고 저녁을 먹었어.
자기 소개를 하세요. 그리고 취미도 말씀하세요.
아름다운 산과 들, 그리고 친구들이 보고 싶습니다.
가족이 이름,나이, 그리고 성별을 쓰십시오.
2. 대화에서 사용하는 경우:
◈단어와 단어의 연결은 하지 않는다.
예) 가: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세요.
나: 그리고 귤도 나누어 주어야지요?
가: 여주인공의 생애가 인상적이에요.
나: 그리고 음아깅 괜찮았지요.
가: 김혜리 씨는 노래를 잘해요.
나: 그리고 춤도 잘 추어요.
붙임
1. 구어에서 ‘그러구’로 잘못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표준어가 아니다.
2. ‘그리고’는 의미없는 군말(간투사)로 쓰는 경우가 있다.
3. 단어나 명사구를 연결시켜 주는 경우에는 “-와/과”를 붙여서 “~와/과 그리고 ~”의 형태로서 쓴다. <☞ -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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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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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그지없다/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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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그지없다/한이 없다
범주 통어적 구문
구조
상태동사+명사형 어미 ?기 (주격주사 ?가)+명사 한+주겨조사 ?이+없다
“-기”와 결합한 명사형에 ‘끝이 없다’를 뜻하는 ‘그지없다’나 ‘한이 없다’가 결합한 것으로, “-기” 다음에 오는 주격주사 “-가”는 생략되기도 한다.
너의 행동은 실망스럽다+-기(+-가)+그지없다/한이 없다.
=> 너의 행동은 실망스럽기(가) 그지없다/한이 없다.
의미 주로 동사의 상태가 끝이 없을 정도로 심함을 나타낸다.
예)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경치는 아름답기가 그지없었다.
구조 대원들이 수재민에게 보낸 사랑은 따뜻하기 그지없다.
나를 부르는 그의 음성은 다정하기가 그지없다.
군대 생활은 지루하기 한이 없는 것입니다.
아들, 딸 낳고 잘 사는 네가 부럽기가 한이 없구나.
붙임
‘그지없다, 한이 없다’는 다음과 같이 부사형 ‘그지 없이, 한이 없이’로 바꾸어서 쓸 수 있다.
예) 부드럽기 그지없다→ 그지없이 부드럽다.
기쁘기가 한이 없다→한이 없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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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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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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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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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 가지 사실을 나열하여 뜻을 더해 주는 경우에 쓴다.
3.1 이다동사와 결합하여 ‘선행 명사가 나타내는 종류의 사물은 가리지 않고’의 뜻으로 쓰는 경우! : “-고 ?고”의 형태로 쓰임.
예) 현금이고 수표고 돈은 다 가지고 도망갔어요.
신문이고 잡지고 읽을 만한 것은 전부 부쳐 주십시오.
헌 옷이고 빈 병이고 버릴 것은 다 가지고 나오세요.
누구도 누구고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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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로 상반되는 사실을 나열하는 경우:
◈상반되는 의미의 짝이 있는 일부 동작동사와 상태동사에만 쓸 수 있다.
◈ “-고” 앞뒤에 있는 동사의 시제는 현재이다.
예) 싸고 비싼 것은 상관 않겠어요.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알아요.
우리에게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 생겼습니다.
상황에서 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릴 수 없었다.
울고 웃는 것이 인생살이란다.
4. 본동사와 보조동사를 연결해 주는 연결어미로 쓰는 경우가 있다.
◈ “-고”와 결합한 보조동사로는 “-로 있다, -고 싶다, -고 나다, -고 말다, -고 들다’등이 있다.
붙임
보조동사란 문장에서 홀로 쓰인지 못하고 본동사에 붙어서 본동사에 의존해서 쓰이는 동사를 말한다. 보조동사는 일부 동작동사나 상태동사가 ?고, -어/아/여, -게, -지와 같은 연결어미와 결합하여 된 것으로서, 본동사에 의미를 더해주고 본동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보조적 기능을 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보조동사들은 동작의 진행,종결,희망,부정,사동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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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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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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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지
범주 보조사
구조
명사 다음에 쓰여 선행 명사와 후행 명사를 연결한다. 명사가 자음으로 끝나면 ‘-이든지’, 모음으로 끝나면 ‘-든지’를 쓴다. 다른 조사와 결합할 수 있다.
의미
무엇이나 가리지 않음을 나타낸다.
예 지하실이든지 창고든지 좀 빌려 주세요.
사무실에서든지 집에서든지 언제든지 일 생각만 합니다.
언니하고든지 친구하고든지 구경을 다녀 봐요.
쌀이든지 야채든지 집에서 가져올 수 있는 건 다 가져와.
샌드위치든지 김밥이든지 뭐든지 만들자.
붙임
1. ‘-(이)든지’는 의문대명사 ‘누구, 어디, 언제, 무엇’ 등이나 의문부사 ‘어떻게’와
결합하여 쓴다.
예 무엇이든지 잘 먹는 사람이 건강해요.
내 방은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누구든지 실수는 하는 거예요.
2. ‘-(이)든지’는 줄여서 ‘-든’으로도 쓴다.
3. 다른 조사와 어울려서, ‘-한테든지, -(으)로든지, -에서든지, -에든지’의 형대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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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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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범주 보조사
구조
일부 명사, 대명사, 조사, 어미, 부사에 붙여서 쓴다.
의미
복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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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사에 붙여서 쓰이는 경우
◈사람이나 동물을 가리키는 명사가 문장에서 주어나 목적어로 쓰이면 그 명사가 복수임을 나타낸다.
예 손님들이 12시에 돌아가셨어요.
극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는 차들은 엔지이 좋습니다.
근래에 생산되는 제품들은 믿을 수가 없다.
어른들이 안에서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아이들은 밖에서 놀았다.
***
2. 인칭대명사 중 복수를 나타내는 ‘우리, 저희, 너희, 자기’에 ‘-들’을 덧붙여서 ‘우리들, 저희들, 너희들, 자기들’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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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사, 어미, 부사에 붙여서 쓰이는 경우:
◈문장의 주어가 표면에 안 나타나고 주어에 있어야 할 ‘-들’을 조사나 어미, 혹은 부사에 붙여서 쓴다.
예 언제까지들 여기 있겠니? (너희들은 언제까지 여기 있겠니?)
앉아서들 놀아요. (너희들은 앉아서 놀아요.)
지하철을 타고들 왔어요. (아이들이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계산은 분명히들 하세요. (여러분들, 계산은 분명히 하세요.)
차린 건 없지만 많이들 드세요. (여러분들, 많이 드십시오.)
붙임
1. 원래 ‘-들’은 주어에 붙어서 주어가 복수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들’이 다른 자리에 있는 조사나 어미, 또는 부사에 붙어서, 주어가 복수임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이 ‘-들’이 붙은 말들은 가산성 여부를 따지 않는다.
예 전기들 좀 아껴 써요.
커피들 마시고 천천히 합시다.
노래들은 부르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2. 한국어는 인구어와 달리 비록 복수를 나타내는 말일지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들 을 쓰지 않는다.
1) 문장에 수량을 나타내는 상태동사나 부사가 있을 때는 쓰지 않는다.
예 교수님 서재에는 책이 많더라.
바구니에는 과일이 가득히 담겨 있었다.
여기저기서 전화가 왔다.
2) 수를 나타내는 단위 명사 아래에는 쓰지 않는다.
예 우리는 맥주 세 병을 마셨다.
최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여러 번 왔어요.
사과 다섯 개를 주십시오.
3) ‘둘, 셋, 넷’ 등과 같이 수를 나타내는 명사 뒤에는 쓰지 않는다.
예 그는 아들 셋을 잘 키웠습니다.
교실에는 여학생이 셋, 남학생이 다섯 있다.
다섯이 함께 여행을 갔어요.
4) 장소를 나타내는 대명사, ‘여기, 저기, 거기’에는 쓰지 않는다. 그러나 <붙임1>의 경우처럼 문장 주어가 복수임을 나타낼 때는 ‘-들’을 쓸 수 있다.
예 저기들 온다. (친구들이 저기 온다.)
여기들 모여 있습니다. (학생들이 여기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들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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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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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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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들다
범주 보조동사
구조
연결어미 ?고 +동사 들다
◈나열의 뜻을 가진 연결어미 ‘-고’와 ‘안으로 가다’의 뜻을 가진 동사 ‘들다’가 결합한 보조동사로서 일부 동작동사와 쓰인다.
◈’들다’의 본래의 뜻이 안으로 들어감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앞에 오는 본동사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성질을 가진 동사하고만 어울린다.
의미
‘어떤 행위를 깊이 있게 하다’의 뜻을 나타낸다.
예 영수는 책을 파고 드는 성격이 있다.
강 기자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캐고 들었다.
김 부장이 어찌나 따지고 드는지 혼났어요.
그 사람은 한 번 궁금한 건 파고 들어 반드시 알아 내고야 만다.
관심있는 주제를 파고 들어 연구해 보면 좋은 논문이 나올 것이다.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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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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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범주 결합형
구조
의존명사 만+조사 ?에
‘동안’을 의미하는 의존명사 ‘만’에 시간을 나타내는 조사 ‘-에’가 결합한 것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명사와 어울려서 쓰인다. ‘만에’ 다음에 오는 서술어는 동작동사이어야한다.
의미
어떤 일이 일어난지 얼마 뒤에 또 다른 일이 일어남을 나타낸다.
예 1년 만에 집을 지었어요.
얼마 만에 한국에 오셨어요?
그는 석달 만에 다시 직장에 나가게 되었다.
결혼한 지 3년 만에 애기를 낳아서 여간 기쁘지 않아요.
자동차를 고친 지 일주일 만에 또 고장이 났어요.
※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붙임
1. ‘-만에’ 앞에는 ‘동작이 완료된 상태가 시간적으로 얼마가 지났다’는 뜻을 나타내는 ‘-ㄴ 지’가 오는 것이 보통이다.
2. 오래 전에 만났고 한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인삿말로 ‘오래간만입니다’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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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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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범주 보조사
구조
명사에 붙어서 쓰인다.
의미
앞에 오는 명사와 문장에 있는 또 다른 명사의 정도가 비슷함을 나타낸다.
예 아들이 아버지만큼 키가 컸다.
우리집 사람들만큼 착한 사람은 없을 걸요.
내가 너만큼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부부 생활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독서만큼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이 없다.
붙임
‘-만큼’이 쓰인 문장이 부정문일 때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어떤 의미로 쓰이는가는 상황에 따라서 알 수 있다.
예 이 방은 내 방 만큼 넓지 않요.
(① 내 방이 넓은데 이 방은 좁다는 뜻)
(② 내 방이 좁은데 이 방과 같다는 뜻)
한국말은 영어만큼 어렵지 않아요.
(① 영어는 어렵지 않은데 한국말도 그와 같이 어렵지 않다.)
(② 여어는 어려운데 한국말도 그와 같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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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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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으)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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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으)니만큼
범주 결합형
구조
연결어미 ?(느/으)니+의존명사 만큼
동사에 붙어서 선행절을 후행절에 종속적으로 연결한다. 동작동사에는 ‘-(느)니만큼’, 상태동사에는 ‘-(으)니만큼’을 쓴다. 시상어미는 과거의 ‘었-‘을 쓰고, 미래 추정 ‘-겠-‘은 쓰지 않는다.
의미
선행절이 후행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의 정도를 헤라여 보는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연결어미이다. ‘-는 만큼’의 뜻 중, 정도 의 근거를 나타내는 경우와 같아서 이와 대치할 수 있다.( ☞ p.293 ?는 만큼)
예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만큼 경기가 호전될 때까지 기다리자.
바람이 불고 날씨가 사나우니만큼 출발을 연기해 봅시다.
그 분은 명예 교수이니만큼 대우를 해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백제 때의 유물이니만큼 제대로 보존해야 할 겁니다.
선제품은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으니만큼 꼭 성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붙임
시간이나 장소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가 반복되어 ‘-이/가 ?(이)니만큼’의 문형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선행절이 화자와 청자가 서로 이해가 되는 특정 시간이나 장소를 나타내고 이를 근거로 하여 후행절이 이루어짐을 나타낸다.
예 시대가 시대니만큼 말조심 해요. (자유롭게 말할 수 없는 시다, 언론의 자유가
없는 시대)
때가 때만큼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나는데요. (저녁 퇴근 때)
나이가 나이니만큼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겠지요. (청춘시절)
장소가 장소니만큼 세금이 많습니다.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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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백봉자 저 ( 한국어 문법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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